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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호의 퍼스펙티브] 사실상 손 놓은 부동산과 탈원전
━ 표류하는 ‘청와대 정부’의 주요 국정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주요 국정들이 표류하고 있다.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부동산·탈원전 정책 등이 사실상 실패했지만, 수습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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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시민들 "제설 안돼 걸어서 출근했다" 분통 터뜨렸다
━ 대전, 출근길 지났는데도 눈 그대로 남아 7일 오전 9시 대전시내 도로가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차들이 거북이걸음으로 운행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7일 오전 9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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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걸린게 죄인가…'직위해제 논란' 순창의료원 무슨일
15일 요양원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전북 김제시체육관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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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역 지킨다던 민노총 집회…일부 지역서 '턱스크 흡연' 목격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25일 전국 곳곳에서 민주노총의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렸다. 25일 오후 대전시 중구 용두동 더불어민주당 대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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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호 대구 경제부시장 사의 "긴급생계자금과는 상관없어"
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. 연합뉴스 이승호(61)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사의를 표명했다. 대구시 고위 간부는 15일 "이날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 등 간부들과의 티타임 자리에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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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대구 부동산시장 지각변동… 중심축 급부상 달서구, 수성구 이미 추월
대구 달서구 죽전네거리이자 죽전역 초역세권에 들어설 골든타워 조감도. 내년에 준공예정이다. 강북에 쏠린 고밀도 주거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1970년대 중반 서울 강남권 개발이 본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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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재난지원금 팍팍 쓰세요” 최문순은 탈모 치료제 샀다
25일 강원 춘천 중앙시장에서 장을 보던 최문순 강원도지사(오른쪽 둘째)가 재난지원금으로 구입한 속옷을 입고 있다. 최 지사는 이날 재난지원금 36만원을 사용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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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순C, 탈모 치료제 등 36만원 써…재난지원금 팍팍 쓰자 전국서 착한 소비 캠페인
25일 강원 춘천시 중앙시장에서 '다 함께 동행, 지역경제 살리기 챌린지! 긴급재난지원금 쓰리 GO(돕고·살리고·나누고) 캠페인'을 진행하면서 지원금으로 구입한 1만원권 무늬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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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내식당 운영까지 말썽…광주시 공무원 밥값 월급에서 뗀다는 속사연
광주광역시청 구내식당 결제방식이 '부서별 결제'에서 월급에서 직접 걷는 '원천징수' 방식으로 바뀐다. 그동안에는 직원 한 명이 같은 부서 직원의 구내 식당 점심값을 한꺼번에 걷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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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주민정보 누설한 군청 공무원들… 검찰, 재판에 넘겨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공무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.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유출한 태안군청 공무원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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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자 75명, '천안시민 도와주세요’...청와대 국민청원
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75명 발생한 가운데 '천안시민을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세요' '천안도와주세요’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.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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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천지 신도 연락 불통… 대전 807명·충남 519명·전남 692명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의 근원지로 꼽히는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다수의 신도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. 이들에 대해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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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산 시민, 우한 교민 품었다···이런 말 이천도 듣게 돕겠다“
“이심전심(以心傳心). 말 안 해도 다 알죠. 짧은 시간에 준비할 게 많을 텐데 우리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전달할 생각입니다.” 정부가 3차로 귀국하는 중국 우한(武漢) 교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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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‘김OO’이 그였다···송병기 조서는 가명, 보고서엔 실명
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제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. 송봉근 기자 지난해 지방선거 전후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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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황운하가 나를 봐줬다고? 그럼 왜 선거 뒤 소환 안했나”
김기현 전 울산시장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측근 비리 수사와 관련, 지방선거 개입을 위한 청와대의 하명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. 송봉근 기자 ‘청와대 하명수사 의혹’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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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운하 "청와대가 날 챙긴다고? 그럼 왜 경찰청장 안 됐나"
━ ‘청와대 하명수사 의혹’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다. 김기현(60) 전 울산시장은 황운하(57) 대전지방경찰청장(전 울산지방경찰청장)이 2017~2018년 지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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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현 "황운하, 날 봐줬다고? 그럼 왜 선거 뒤 소환 안했나"
━ ‘청와대 하명수사 의혹’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지만, 여전히 의혹을 둘러싼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다. 중앙일보는 지난 6·7일 청와대의 하명수사, 선거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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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원 21명에 공무원 40여명 몰려가는 대전시의회 연찬회
대전시 의원 21명이 참석하는 연찬회에 약 40명의 공직자가 따라간다. 대전시장과 대전시 교육감도 참석해 의원들과 저녁 식사를 한다.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의회 본회의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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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의 퍼스펙티브] 국회와 청와대를 세종시로 보낼 수는 없나
━ 국회 세종시 이전 시나리오 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 이렇게 하면 어떨까?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내려보내는 것이다. 그러면 정치가 조용해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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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성무 창원시장 반바지 입고 출근..."전시행정" vs"업무능률 향상"
3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반바지 등 편한 복장으로 출근할 수 있는 '프리패션데이' 시행에 맞춰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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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무시간에 시청에서 속눈썹 연장시술 받은 대전시청 공무원
대전시청 6급 여성 공무원이 근무시간에 시청 수유실에서 불법 미용시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.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시 감사위원회에 "시청 소속 공무원이 근무시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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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K서도 민노총 총파업…시청입구·대로위 집회에 일대 혼란
━ 민노총, 노동현안으로 갈등 빚은 곳에서 대규모 집회 민주노총이 21일 전국 14개 지역에서 16만 조합원이 동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대구·경북에서도 노동자대회가 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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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지진나면 마트 고객들은 바구니,국회는 느릿느릿
12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2018 지진안전주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지진대피훈련에서 국회 직원들이 지진 발생 훈련 상황이 벌어지자 건물 밖으로 걸어나가고 있다.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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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 공무원, 청사 내 정자 훔쳐가 “공공재산인 줄 몰랐다”
세종시청 별관에 있는 정자. [TJB 대전방송 캡처] 시청 공무원이 청사에 있는 정자를 몰래 자신의 집으로 옮긴 사실이 드러났다. 지난 26일 TJB 대전방송에 따르면